여름에 티셔츠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데
서랍 열어보면 티셔츠 칼라가 거의 흰색, 검은색 뿐이라서 흔하지 않은 먹색으로 골랐는데 잘 고른 것 같아요.
면100%지만 워싱티같은 느낌도 들고 빈티지한 느낌이 나서 마음에 들어요.
솔직히 퀄리티는 기대한 것 이상이에요. 디즈니 로고, 라벨까지 달려있고요
원단도 아주 얇지 않고 힘좀 있어서 세탁해도 흐물흐물해지지 않을 듯 해요.
입었을 때 설명처럼 팔은 팔꿈치까지 가려주고 엉덩이도 가려줘서 편하게 입고 싶은 날 이게 최고예요.
앞으로도 번창하세요